그래도 해야만 할 일.
느껴 보지 않는 것을 느끼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옳은 일은 느낌에 구애됨 없이 할 수 있다.
아이들은 대때로 "하고 싶지 않아"라면 투정을 부린다. 우리도 그럴때가 있다.
무엇을 해야 할지 알고 있지만 그것을 하기가 두렵거나, 싫증나거나, 감당하기
힘겨운 일이라며 회피하려고 한다.
훌륭한 사람들은 본래 그렇게 태어났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으로 생각한다.
더러는 그 생각이 사실일 수도 있지만,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행동으로
옮기려면 어때를 활짝 펴고, 고개를 꼿꼿이 들고, 결심을 단단이 해야만 한다.
투정부리고 싶을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