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폭의 기억과 평화자료관의 역할

▣ 일시: 2010년 5월 6일(목) 14:00~

▣ 장소: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 강당

▣ 주최: 한국원폭피해자협회 합천지부, 한국원폭2세환우회, 합천 평화의집

▣ 후원: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 합천 연호사, 마라도 기원정사, 원폭피해자 및 원폭2세환우 문제해결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 강연: 다카자네 야스노리 (高實康稔; 나가사키 평화자료관 관장, 나가사키대학 명예교수)

▣ 내용: 원폭투하 65주년을 맞이하여 한국의 히로시마로 불리는 합천에서 원폭피해자들과 합천시민이 원폭의 기억과 기록에 관해 함께 생각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핵없는 세상과 피폭의 고통이 대물림되지 않는 세상을 위해 합천에 세계평화공원과 반핵평화자료관을 어떻게 만들어가야 할지, 평화구축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 한일시민사회가 과제를 함께 모색하는 장이 될 것입니다.

▣ 순서
-사회: 강제숙(원폭문제공대위 공동운영위원장)
-인사말: 전상도(한국원폭피해자협회 합천지부장), 한정순(한국원폭2세환우회 회장), 혜진스님(합천 평화의집 소장)
-강연: 다키자네선생님
-질의응답
-인사말: 진각스님(연호사 주지), 우경미(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 관장)
-나누기

관심있는 분들의 참석을 바랍니다.